[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신삼식 동문(뷰티스 맑은피부과원장)이 최근 모교인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융합센터(화순캠퍼스) 기초연구동 5층 다목적회의실 구축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3,000만원을 기탁했다.
신삼식 동문은 1992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남대학교병원에서 피부과를 전공한 뒤 현재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서 뷰티스 맑은피부과 대표 원장을 맡고 있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안규윤)은 신삼식 원장의 뜻을 받들어 이 발전기금을 지난해 11월 개원한 화순 의생명과학융합센터 기초연구동 시설확충에 사용할 예정이며, 오는 5월중 신 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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