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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한경닷컴] 여름휴가 앞두고 색소병변 & 문신 제거 수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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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피부과 작성일15-07-23 16:08 조회13,8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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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 신삼식 원장님]
여름휴가 앞두고 색소병변 & 문신 제거 수요 높아
2015년 7월 22일
 
 
[김희운 기자] 여름 바캉스 시즌을 코앞에 두고 휴가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미리미리 피부나 몸매 관리를 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술이 있다. 그것은 바로 색소병변과 문신 제거에 특화된 레이저 시술이다.

매년 여름이 되면 강렬한 자외선으로 심해지는 기미나 주근깨, 여드름 자국과 같은 색소질환을 비롯해 깨끗한 피부에 적이 되는 여러 가지 모반, 다소 인위적이고 트렌드가 지난 반영구 화장과 문신을 제거하기 위해 피부과에 내원하는 이들이 증가하곤 한다.

광주 맑은피부과(상무지구 위치) 신삼식 원장(피부과전문의)은 “매년 여름휴가를 앞두고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과에 내원해 상담을 받는 환자 및 문의전화가 급증하며 그중에서도 잡티나 문신제거에 대한 수요가 많은데 근래에는 각종 색소병변과 문신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레이저가 등장해 시술 후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라고 전했다.

미국 큐테라사에서 개발한 최신 기기인 ‘인라이튼 레이저’는 다양한 문신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인라이튼 피코라이트닝’ 및 인라이트닝 피코토닝 기술로 재발성·난치성 색소병변을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함은 물론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 효과가 탁월해 동양인에게 최적화된 화이트닝 시술이라 평가받는 ‘인라이트닝 시술’로도 크게 각광받고 있다.

기존 레이저 토닝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색소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인라이튼 듀얼피코토닝은 피코세컨드와 나노세컨드를 결합한 시술로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인 재발이 잦은 복합성·난치성 기미를 비롯한 주근깨, 잡티, 검버섯, 오타모반은 물론 기존 시술로 치료가 어려운 갈색색소와 같은 색소병변 등 고난이도 색소침착에 큰 효과를 보인다.

듀얼파장으로 피부 표피와 진피층 색소질환에 최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단시간에 주변조직의 손상 없이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해 기존에 발생할 수 있었던 저색소·과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과 통증을 최소화한다. 이로써 선택적인 색소병변 치료 및 기존 레이저시술에 비해 적은 횟수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 

문신제거의 경우 색소를 얼마나 잘게 부수어 내는 것이 시술의 관건인데, 인라이튼 피코라이트닝의 경우 기존 문신제거 시술인 큐스위치레이저에 비해 100배 이상 빠른 레이저 조사속도로 문신의 색소를 더 잘게 부수어 배출해내는 원리로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인라이튼 피코라이트닝은 파란색이나 검은색 등의 어두운 색상은 물론 기존 시술시 제거가 어려웠던 노랑색, 빨강색과 같은 밝은 색상의 문신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타투를 지우는 레이저는 검정 혹은 푸른 계통에만 반응하기에 빨강, 노랑 등의 색소는 제거되지 않고 얼룩덜룩하게 남고 검정이나 푸른 계통이라도 색소가 스며든 피부 층의 깊이기 일정하지 않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뿐만 아니라 2~3개월 간격으로 몇 년에 걸쳐 제거시술을 받는다 해도 대개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문신을 하고 다시 제거를 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이는 문신제거 치료법이나 레이저 종류와 차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비용적인 부담으로 불법 문신제거 로 부작용과 흉터를 남기는 등 안전성을 배제한 시술을 받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신이나 색소질환을 제거하고자 할 때에는 개인별 피부타입과 병변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검증된 장비와 전문의 시술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시술에 앞서 전문의의 임상경험이나 시술 후 만족도, 치료기간, 시술 후 경과관리 등을 꼼꼼히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출처: 영화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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