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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전남일보] 겨울 무좀균 치료 적기…3개월 이상 약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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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피부과 작성일14-11-26 15:19 조회14,5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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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 전남일보
Subject : 겨울 무좀균 치료 적기…3개월 이상 약 복용
Date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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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미인은 겨울에 만들어져요
겨울 무좀균 치료 적기…3개월 이상 약 복용
노출계절 전 액취증 시술필요…30분이면 끝

여름철 피부 미인이 되려면 겨울철에 준비를 잘 해야 한다. 액취증과 무좀ㆍ제모 등으로 여름철 혼자만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겨울철에 적극적으로 미리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들어 색소질환과 주름, 여드름 등 겨울철의 전통적인 피부 치료 이외에도 제모와 액취증 치료 등을 하려는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피부치료의 효과 면에서 보면 겨울철에 관리하는 게 훨씬 이롭다고 보고 있다.

△ 흉터 치료 \'제나 프락셀 II 레이저\'= 최근 새로운 레이저와 시술법이 개발되면서 수술하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흉터 치료법들이 많다. 치료의 결과도 좋고 회복기간도 아주 짧아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을 정도다.

현재 각광받고 있는 제나 프락셀 II 레이저는 피부 진피까지 레이저로 수 천여 개의 미세 구멍을 만들어 모공, 잔주름, 여드름 흉터와 기타 흉터를 치료하는 레이저 요법이다.

흉터의 겉과 속을 동시에 치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여드름으로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유도하므로 치료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치료 효과는 두 배로 나타난다.

중요한 점은 레이저 빔이 흉터만을 공략함으로써 주변 조직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고 남겨 둔다는 것이다. .

△무좀, 겨울 완치 적기=우리나라 10명중 1명 정도가 무좀으로 고생하고 있다. 피부 가장 바깥 층에 기생하는 무좀균이 습도ㆍ온도ㆍ영양의 조건만 맞으면 빠르게 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온도가 높고 땀이 많이 차는 여름철은 무좀균이 급속히 퍼지는 시기다. 여름철에는 가려움증과 짓무름 등 무좀의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크게 늘어난다. 그러나 땀이 적고 건조한 겨울은 무좀균이 약해져 있는 시기다. 무좀균이 잠자고 있는 이 때가 세력이 왕성해지는 여름보다 치료하기가 좋은 계절이다.

무좀균은 집에서 바르는 약만으로 치료를 시도하면 대개는 실패한다. 무좀이 비교적 치료가 쉬운 질환임에도 고질적인 무좀환자가 많은 이유다. 무좀은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한 질환으로 증세에 따라 외용약과 함께 3개월 이상 꾸준히 약을 복용해야 완치할 수 있다.

△ 겨드랑이 액취증과 다한증, 근본치료 시기=액취증은 땀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특히 심하다. 우리 몸에는 약 200만~300만 개의 땀샘이 있고 땀샘에는 에크린선과 아포크린선 두 종류가 있는데 그 중 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피부에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액취증을 발생시키고 있다.

한국인의 10% 정도가 액취증을 가지고 있다. 부모 중 한 사람만 액취증을 가지고 있어도 자녀가 액취증을 가질 확률이 무려 50%나 된다.

액취증과 다한증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치료로 땀샘, 지방흡입기를 이용한 흡입술이 있다. 땀샘지방 흡입술은 겨드랑이를 0.5cm 이내로 아주 작게 절개한 뒤 3mm의 작은 흡입관을 통해 아포크린선을 파괴하는 방법이다.

시술시간은 30분 정도로 짧고 입원이 필요가 없으며 시술 후 3∼5일 후면 샤워가 가능하다.

△ 제모, 봄이면 늦어 = 노출이 시작되는 늦봄부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다소 늦을 수 있다. 피부 내 모발 주기는 성장기ㆍ퇴행기ㆍ휴지기의 3단계로 진행되므로 보통 4주에서 6주 간격으로 5~6회 이상의 치료를 받아야 영구적으로 털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이저 영구제모는 레이저가 검은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특성을 이용해 털의 모낭에 있는 검은 색소에 레이저 빛이 흡수되어 모낭만 파괴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레이저 제모의 장점은 흉터가 없고 단시간에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종아리 털의 경우 기존 전기분해법으로 5~10시간 걸리던 것이 레이저 치료의 경우 30분, 겨드랑이 털은 5분 정도면 충분하다.

한현묵 기자 hanshim@jnilbo.com


출처 : 전남일보 입력시간 : 200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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