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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전남일보]흉터와 주름치료의 "제나 프락셀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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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피부과 작성일14-12-04 17:21 조회14,8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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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 전남일보
Subject : 흉터와 주름치료의 "제나 프락셀Ⅱ"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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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와 주름치료의 제나 프락셀 II ”
 
맑은피부과원장 신 삼식
 
잔주름, 모공, 잡티, 또 여드름 흉터로 칙칙해진 얼굴을 보면서 변해버린 자신을 발견한다. 세월의 흐름을 막을 수만 있다면 좀 더 젊게 살 수 있을텐데,..
이런 바램들이 최근 사회적으로 동안열풍으로 나타나 좀더 젊게 보이려고 노력한다.
 
현대과학의 발달로 레이저를 이용하면 얼굴에 생긴 잡티와 검버섯은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즉 루메니스원레이저를 이용하면 기존의 CO2레이저치료 후처럼 색소침착 같은 자국이 남지 않으면서도 피부를 맑게 할 수가 있다.
 
레이저도 여러종류가 있어서 각 기능에 맞는 레이저를 선택하여 치료하여야한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모공이나 주름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기는 쉽지가 않았다. 이런 치료를 위해서는 레이저박피나 화학박피를 통해서만 치료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박피시술 후에 남은 얼굴의 홍반과 색소침착 때문에 직장인이나 사회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시술받기를 꺼렸다.
여드름 흉터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는 모공과 주름을 없앨 수 있는 레이저가 최근에 개발되었다. 즉 사회생활을 하면서 박피처럼 사회생활에 제약이 없이 각종 흉터(여드름, 수두, 수술)나 주름, 모공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레이저가 개발되었다.
 
레이저와 컴퓨터의 발달에 따라 분획 박피(fractional resurfacing)” 이란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개념을 구현한 레이저로서 효과가 높으면서도 회복이 빠른 치료법이다. “분획박피란 피부에 수없이 많은 미세한 구멍을 뚫듯이 레이저를 전달하여 피부 깊은 곳까지 자극을 주는 방법이다. 그러면 주위의 남아있는 정상 조직으로부터 빠른 상처 재생이 이루어져 일상생활의 지장을 최소화할 수 있다.
현재까지의 피부재생 레이저는 "피부를 깎아내는 레이저" "피부를 깎아내지 않는 레이저" 두 가지로 분류 한다. 피부를 깎아내는 레이저 박피술은 주름, 흉터를 없애기 위해 많이 사용하며, 피부를 재생시키는 효과는 탁월하지만 시술 후 회복기간이 길며 색소침착이나 기타 치료하기 까다로운 부작용들이 생기는 것이 단점이다.
프락셀 레이저는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고도 일반 레이저 박피술에 비해 덜 파괴적이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으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준다는 장점이 있다.
 
분획 박피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크기의 미세한 구멍을 피부에 뚫으면서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하게 레이저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법이다. 프락셀은 피부표면 12,000~3,000개의 미세한 점과 같은 레이저 빔을 진피층까지 쏘는 테크닉으로, 미세 열 치료구역 크기는 머리카락 굵기보다 가는 70~150미크론(microns)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피부 탄력성분이 있는 진피층까지 깊숙이 열을 전달한다.
레이저 빔은 잡티를 생성하는 멜라닌 세포를 파괴하고 늘어진 콜라겐 섬유를 짧게 끊어 수축시킨다. 레이저 빔이 지나가지 않은 나머지 정상 조직이 미세 열 치료 구역의 재생을 촉진시켜 회복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기존에 여드름흉터와 모공치료를 담당해온 대표적인 기기가 프락셀레이저였다면, 최근 프락셀의 단점이었던 시술시 통증이 심한 것과 치료 속도가 느린 몇가지 단점을 개선시켜서 제나 프락셀 II” 가 개발돼 치료 효과가 높고, 회복이 훨씬 빨라졌다.
그동안 치료가 힘들었던 흉터(여드름, 수두, 수술)와 넓은 모공, 잔주름, 주름 등의 노화현상 외에도 튼살 치료에 효과적이다.
 
치료법은 통증을 줄이기 위해 30분정도 마취연고를 바른 후 시술을 하는데 부위에 따라 10-15분이 소요된다. 시술 후에는 2-3일 약한 홍반이 있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일주일후에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레이저박피 치료는 한 번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제나 프락셀 II의 경우 시술 횟수는 대개 2-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가 필요하다.
 
 
"제나 프락셀 II" 레이저는 각질층을 남겨두기 때문에, 치료 후에 바로 화장이나 면도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1-2일 후면 직장 출근이 가능하다. 주의사항은 2주일정도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다.
 
근본적인 치료가 힘들었던 모공과 여드름흉터 또 잔주름을 치료하려면 박피를 통해 오랜 기간 사회생활에 제약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지만, 제나 프락셀 II 레이저는 이런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특히 박피후에 모공이 넓어지는데, 제나의 경우 일상생활을 하면서 주름, 여드름흉터와 모공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게시물은 맑은피부과님에 의해 2014-12-15 14:02:36 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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