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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호남매일] 흉터와 주름치료의 ‘제나 프락셀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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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피부과 작성일14-11-26 15:09 조회14,6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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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 호남매일신문
Subject : 흉터와 주름치료의 ‘제나 프락셀 I’
Date : 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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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예민한 사춘기 시절 여드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게되는데 세월이 지나서도 훈장처럼 남아있는 여드름 흉터는 두고두고 신경이 쓰인다.
여드름 흉터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는 모공과 주름도 없앨 수만 있다면 누구든지 치료하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이런 치료를 위해서는 레이저박피나 화학박피를 통해서만 치료를 할 수 있었고 시술 후에 남은 얼굴의 홍반과 색소침착 때문에 직장인이나 사회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시술받기를 꺼려했다.
최근에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흉터나 주름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레이저가 개발됐다.
프락셀은 레이저와 컴퓨터의 발달에 따라 ‘분획 박피(fractional resurfacing)’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개념을 구현한 레이저로서 효과가 높으면서도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분획박피’는 피부에 수없이 많은 미세한 구멍을 뚫듯이 레이저를 전달해 피부 깊은 곳까지 자극을 주는 방법이다. 그러면 주위의 남아있는 정상 조직으로부터 빠른 상처 재생이 이루어져 일상생활의 지장을 최소화할 수 있다.

프락셀 레이저는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고도 일반 레이저 박피술에 비해 덜 파괴적이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으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준다는 장점이 있다.
프락셀은 피부표면 1㎠당 2천∼3천개의 미세한 점과 같은 레이저 빔을 진피층까지 쏘는 테크닉으로, 미세 열 치료구역 크기는 머리카락 굵기보다 가는 70∼150미크론(microns)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피부 탄력성분이 있는 진피층까지 깊숙이 열을 전달한다.

최근에 프락셀의 단점이었던 시술시 통증이 심한 것과 치료 속도 등의 몇가지 단점을 개선시킨 ‘제나 프락셀 II’가 개발되어 치료 효과가 훨씬 나아졌다. 치료법은 통증을 줄이기 위해 30분 정도 마취연고를 바른 후 시술을 하는데 부위에 따라 20∼30분이 소요된다. 시술 후에는 2∼3일 약한 홍반이 있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일주일후에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 횟수는 대개 2∼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필요하다.
‘제나 프락셀 II’ 레이저는 각질층을 남겨두기 때문에 치료 후에 바로 화장이나 면도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1∼2일 후면 직장 출근이 가능하다. 주의사항은 2주일 정도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다.
근본적인 치료가 힘들었던 모공과 여드름흉터 또 잔주름을 치료하려면 박피를 통해 오랜기간 사회생활에 제약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지만 제나 프락셀 II 레이저는 이런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이제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맑고 투명한 피부미인이 될 수 있지 않겠는가.


출처 : 호남매일 2006.12.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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