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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광남일보] 휴가 끝 피부관리, 수분많은 과일 먹으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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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피부과 작성일14-11-26 16:42 조회13,4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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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 광남일보
Subject : 휴가 끝 피부관리, 수분많은 과일 먹으면 효과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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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피부노화.암발병 원인 제공
색소침착 막는 IPL시술 의사와 상의


올 여름처럼 강렬한 햇볕과 고온 다습한 날씨에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이 많아진다. 특히 여름휴가로 야외활동이 많아진 직장인이나 어린이들은 피부관리와 건강관리에 소홀하기쉽다. 여름철 물놀이에 정신이 팔려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었다
긴 휴가 후에 일광화상, 기미, 주근깨, 광과민성 피부질환, 여드름의 악화로 고생하게되며 자외선은 피부노화와 피부암의 원인이 된다.

자외선은 직접 혈관벽에 작용하거나 여러 사이토카인을 분비시켜 일광화상을 일으킨다.
즉 햇볕을 쪼이고나면 피부타입에 따라 4시간 후부터 24시간 내에 피부가 붉어지고 부풀어오르다가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고 오한, 발열, 오심 등의 전신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일광화상이 발생하면 항염증제인 아스피린 등을 먹거나 냉찜질과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된다. 물집이 잡히거나 껍질이 벗겨진 경우에는 2차 감염의 가능성이 크므로 우선 얼음찜질로 열을 식혀주고 반드시 전문의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

또 자외선은 이마, 빰, 눈주위에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침착을 일으키며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잔주름을 증가시키는 피부노화의 주범이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를 예방하려면 외출 시에는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으로 햇볕을 가리고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적으로 자외선차단지수(SPF: sun-protective factor) 15, 햇빛에 피부가 쉽게 붉어지는 사람은 SPF 25-30이상을 쓰며, 외출하기 30분전에 충분한 양을 바르고 가능하면 자주 덧바른다. 물놀이를 할 때는 1-2시간 간격, 일상적인 야외활동에서는 3-4시간 간격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많은 청소년의 경우 피지분비가 많아지면서 여드름이 생기기 쉽고 땀으로 인해 여드름 상태도 더 나빠진다. 여드름의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여드름용 세안제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고, 스킨스켈링을 통한 염증치료와 약물과 레이저치료를 통하여 재발을 막는 것이 여드름치료와 흉터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여름철 손상된 피부관리법>
여름철 햇볕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와 손상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피부진정과 재생을 위한 보습관리, 항산화제와 비타민 바이탈이온트 치료, 그리고 피부재생과 각질제거를 위한 다양한 스킨스켈링과 초음파관리로써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첫째, 피부 진정과 재생을 위한 피부관리의 핵심은 수분보충이다. (고온과 자외선으로 인한 수분과 무기질손실로 피부는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우므로 수분공급에센스를 바르고 수분이 많은 과일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 수분이 충분하면 손상 받은 피부도 재생시켜준다.
둘째, 항산화제인 비타민 C등을 바른다. 하지만 비타민 C는 먹거나 발라서는 피부로 침투가 어렵기 때문에 바이탈이온트를 통하여 치료한다.
셋째, 피부재생과 각질제거를 위한 메디컬스킨케이다. 특히 스킨스켈링은 멜라닌이 포함되어 있는 오래된 각질을 탈락시켜서 피부를 밝게하는 단계로서 피부의 화이트닝과 피부재생으로 전반적인 상태를 호전시킨다. 그리고 거칠고 처진 피부를 개선시키기 위해 피부리프팅을 위한 초음파관리가 도움이 된다.
넷째, 이미 생긴 피부 색소침착을 위해서는 IPL시술이 도움이 된다. IPL은 여러 파장의 빛이 동시에 나와서 햇볕에 손상된 기미, 주근깨나 홍반, 넓어진 모공을 치료하는 레어저로서 피부노화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기타 광노화에 의한 피부주름과 탄력회복을 위해 최근에 개발된 써마지리프트는 심한 여드름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여름철은 땀을 많이 흘려 입맛을 잃기 쉽고 피로 때문에 건강을 해치기 쉬운 계절이다. 여름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균형있는 영양섭취,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하면 건강한 피부유지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세안을 자주 하여 피부를 청결히 하고 외출 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피부노화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정문영 기자 vit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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