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피부과 전문의가 '레이저치료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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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피부과 작성일23-11-06 16:44 조회9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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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삼식 원장, '네오스컬프-네오스컬프 플렉스' 두제품 출시
신삼식 원장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피부과 전문의가 레이저치료에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투자해 외산 장비와 보조제를 사용하면서 드는 비용을 낮춘 국내산 제품을 완성해 주목받고 있다.
신삼식 원장
광주광역시 소재 신삼식 뷰티스맑은피부과의원 대표원장은 2016년 10월 ㈜에스앤엠메디칼(뷰티메디칼에서 상호변경)을 설립한 뒤 7년째인 올해 네오스컬프(Neo Sculpt)와 네오스컬프 플렉스(NeoSculpt flex) 두 제품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
신 원장은 오랜동안 연구와 많은 투자, 실제 직접적 시간 투자 등 상당한 역경을 딛고 제품을 완성했다. 방향도 잘 잡아 회사의 위치를 한국광기술원과 한국광산업진흥회 인근에 자리해 꾸준한 도움을 받은 것도 주효했다.
올해 6월 출시한 네오스컬프는 핸드피스에서 출력되는 고주파를 이용해 체내 심부열을 발생시켜 얼굴, 복부, 허벅지 등 전신의 지방층을 줄이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탄력치료 장비이다.
탄력 치료와 지방 제거에 특화된 레이저로 처진 얼굴을 탄력있게 하고 V라인과 작은 얼굴을 만들 수 있으며 또한 복부 및 팔 등의 지방을 제거하고 탄력을 회복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어 힘든 운동과 지방흡입술 없이 손쉽게 완벽한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환자의 근육량, 체형 등을 고려한 맞춤 시술을 통해 자연스럽고 탄력 있는 근육 라인을 가질 수 있다.
신 원장은 “이 두 제품 모두 외산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효과는 뛰어나다”며 “특히 이전에 개발된 네오스컬프플렉스 전용 저주파 패드도 외산의 절반 가격으로 환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자랑했다.
㈜에스앤엠메디칼은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를 내세우고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한 미래를 맞이하는 것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 비침습적 얼굴 및 전신 윤곽술을 제공하는 네오스컬프 시리즈로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젊음을 오래 유지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앤엠메디칼 대표 신삼식 원장은 꾸준한 봉사를 통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광주권의료관광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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