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혈관기형으로 고생하는 지역 환아들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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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피부과 작성일22-02-14 12:26 조회1,4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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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맑은피부과,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엔젤병원으로 은둔환자 지원 힘 보탤 것
(왼쪽부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허창훈 대외협력이사, 헬스경향 한정선 이사,
뷰티스맑은피부과 신삼식 대표원장,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신정애 사무총장
혈관기형 소아환아들을 위한 대한의학레이저학회와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단의 노력이
광주에서도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의 엔젤학회로 합류한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혈관종과 선천성 혈관기형환아들에 대한 성공적인 치료와 지원을 위해 학회 소속 의료진들이
엔젤병원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 일환으로 8일 대구 올포스킨피부과를 시작으로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단과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소속 엔젤병원 간 업무협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늘(11일) 열린 두 번째 협약식은 광주에 위치한 뷰티스맑은피부과에서 진행됐다.
업무협약식에는 뷰티스맑은피부과 신삼식 대표원장과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단 헬스경향 한정선 이사,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신정애 사무총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뷰티스맑은피부과는 엔젤병원으로서 광주지역 혈관종 및 선천성 혈관기형환아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치료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뷰티스맑은피부과는 광주지역의 혈관종 및 선천성 혈관기형환아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치료를 돕기로 했다. 특히 신삼식 대표원장은 평소 꾸준한 봉사를 통해 의료나눔을
실천해온 만큼 누구보다 이 기회가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삼식 대표원장은 2013년 광주지역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 13호에 가입했으며
2015년부터 청소년 무료 문신제거 시술 지원사업인 ‘사랑의 지우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난해 광주권 의료관광협의회장에 취임해 지역의료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삼식 대표원장은 “일반 병원에선 혼자 하기 어려운 사회공헌활동인데 이렇게 좋은 기회 덕분에
제 인생에서 또 하나의 소중한 의료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혈관종과 선천성혈관기형으로
고생하는 지역 환아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정애 사무총장은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의 엔젤병원으로 선뜻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등불이 되는 의사이자 병원이 되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정선 이사는 “그동안 혜택받지 못했던 전라도 지역 환아들에게도 치료 기회가 주어져 기쁜 마음”이라며
“지역 환아들이 좋은 기회를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8年 첫발을 내디딘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은 ‘알을 깨고 한걸음, 함께해요 세상 속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신체 외형적질환으로 사회생활을 기피하고 있는 은둔환자들의 의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화상·피부 ▲고도비만 ▲치아질환 ▲척추관절 ▲안면기형 ▲정신건강 ▲중증소아원형탈모 등
분야별로 의료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대한의학레이저학회의 합류로
혈관종 및 선천성기형혈관환아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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