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투수 김윤동이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돼 지난 14일 광주 SK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윤동은 5월 11경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19이닝 동안 1승(1패) 4홀드 탈삼진 16개,

평균자책점 1.42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뷰티스 맑은피부과 신삼식 원장을 대신하여 노상열 홍보이사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스포츠서울 최민지기자]july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