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한국경제] 색소병변-문신 제거에 최적화된 레이저 시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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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피부과 작성일15-06-17 15:34 조회15,747회 댓글0건본문
[김희운 기자]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미의 조건으로 각광받으며 피부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 가을 결혼이나 취업 등 인생의 중대사를 앞둔 이들이라면 피부 문제에 더욱 예민할 터. 최근 이러한 이들 사이에서 ‘인라이튼레이저’시술이 인기다.
이는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신부나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꼽는 가장 큰 피부 문제인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과 어울리지 않거나 유행이 지난 반영구 화장, 혹은 크고 작은 각종 문신을 빠르고 안전하게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광주 상무지구 맑은피부과 신삼식 원장(피부과전문의)은 “최근 미국 큐테라사에서 개발한 ‘인라이튼 레이저’는 다양한 문신제거에 효과가 탁월한 인라이튼 피코라이트닝과 재발성, 난치성 색소병변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하고 전체적으로 피부톤도 개선해 줘 동양인에 최적화된 화이트닝 시술로 평가받고 있는 인라이트닝 시술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레이저토닝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색소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인라이트닝은 피코세컨드와 나노세컨드를 결합한 시술로 재발이 잦고 잘 치료되지 않는 복합성·난치성 기미, 주근깨, 잡티, 검버섯, 오타모반은 물론 기존 레이저시술로 치료가 어려웠던 갈색색소와 같은 색소병변 등 고난이도 색소침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전했다.
인라이튼 레이저는 듀얼파장으로 피부 표피와 진피층 색소질환에 최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단시간에 주변조직의 손상 없이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해 기존에 발생할 수 있었던 저색소·과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과 통증을 최소화한다. 이로써 선택적인 색소병변 치료 및 기존 시술에 비해 적은 횟수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
문신제거는 색소를 얼마나 잘게 부수어 내는 것이 시술의 관건인데, 인라이튼 피코라이트닝의 경우 기존 문신제거 시술인 큐스위치레이저에 비해 100배 이상 빠른 레이저 조사속도로 문신의 색소를 더 잘게 부수어 배출해내는 원리로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신 원장은 “최근 타투나 반영구 화장이 보편화됐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문신제거 환자들도 덩덜아 늘고 있습니다. 일례로 과거연인의 이름이나 욕설, 복잡한 문양과 색, 다소 은밀한 신체부위에 새긴 문신, 단순 싫증이나 트렌드에 따라 문신제거 이유도 다양해졌지만 기존 시술의 경우 완벽한 문신제거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타투를 지우는 레이저는 검정 혹은 푸른 계통에만 반응했기 때문에 빨강, 노랑 등의 색소는 제거되지 않고 얼룩덜룩하게 남고 검정이나 푸른 계통이라도 색소가 스며든 피부 층의 깊이기 일정하지 않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2~3개월 간격으로 몇 년에 걸쳐 제거시술을 받는다 해도 대개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인라이튼은 파랑색이나 검정색을 포함한 어두운 색상은 물론 기존 시술시 제거가 어려웠던 노랑색이나 빨강색을 포함한 밝은 색상의 문신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이때 인라이튼레이저와 유사시술인 피코슈어레이저를 병행, 두 피코세컨드 장비를 복합적으로 활용하면 피부 타입 및 색소종류나 문신의 깊이에 따라 최적화된 치료가 가능하다.
단, 아무리 좋은 시술일지라도 개인별 피부 타입과 병변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전문 의료기관에서 숙련된 전문의에게 검증된 장비로 시술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진출처: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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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신부나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꼽는 가장 큰 피부 문제인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과 어울리지 않거나 유행이 지난 반영구 화장, 혹은 크고 작은 각종 문신을 빠르고 안전하게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광주 상무지구 맑은피부과 신삼식 원장(피부과전문의)은 “최근 미국 큐테라사에서 개발한 ‘인라이튼 레이저’는 다양한 문신제거에 효과가 탁월한 인라이튼 피코라이트닝과 재발성, 난치성 색소병변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하고 전체적으로 피부톤도 개선해 줘 동양인에 최적화된 화이트닝 시술로 평가받고 있는 인라이트닝 시술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레이저토닝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색소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인라이트닝은 피코세컨드와 나노세컨드를 결합한 시술로 재발이 잦고 잘 치료되지 않는 복합성·난치성 기미, 주근깨, 잡티, 검버섯, 오타모반은 물론 기존 레이저시술로 치료가 어려웠던 갈색색소와 같은 색소병변 등 고난이도 색소침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전했다.
인라이튼 레이저는 듀얼파장으로 피부 표피와 진피층 색소질환에 최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단시간에 주변조직의 손상 없이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해 기존에 발생할 수 있었던 저색소·과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과 통증을 최소화한다. 이로써 선택적인 색소병변 치료 및 기존 시술에 비해 적은 횟수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
문신제거는 색소를 얼마나 잘게 부수어 내는 것이 시술의 관건인데, 인라이튼 피코라이트닝의 경우 기존 문신제거 시술인 큐스위치레이저에 비해 100배 이상 빠른 레이저 조사속도로 문신의 색소를 더 잘게 부수어 배출해내는 원리로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신 원장은 “최근 타투나 반영구 화장이 보편화됐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문신제거 환자들도 덩덜아 늘고 있습니다. 일례로 과거연인의 이름이나 욕설, 복잡한 문양과 색, 다소 은밀한 신체부위에 새긴 문신, 단순 싫증이나 트렌드에 따라 문신제거 이유도 다양해졌지만 기존 시술의 경우 완벽한 문신제거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타투를 지우는 레이저는 검정 혹은 푸른 계통에만 반응했기 때문에 빨강, 노랑 등의 색소는 제거되지 않고 얼룩덜룩하게 남고 검정이나 푸른 계통이라도 색소가 스며든 피부 층의 깊이기 일정하지 않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2~3개월 간격으로 몇 년에 걸쳐 제거시술을 받는다 해도 대개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인라이튼은 파랑색이나 검정색을 포함한 어두운 색상은 물론 기존 시술시 제거가 어려웠던 노랑색이나 빨강색을 포함한 밝은 색상의 문신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이때 인라이튼레이저와 유사시술인 피코슈어레이저를 병행, 두 피코세컨드 장비를 복합적으로 활용하면 피부 타입 및 색소종류나 문신의 깊이에 따라 최적화된 치료가 가능하다.
단, 아무리 좋은 시술일지라도 개인별 피부 타입과 병변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전문 의료기관에서 숙련된 전문의에게 검증된 장비로 시술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진출처: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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