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뉴스1] 화이트닝과 문신제거, 이제 '인라이튼'하나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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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피부과 작성일15-08-26 15:59 조회15,004회 댓글0건본문
맑은피부과의원 신삼식 원장 © News1 |
자외선이 강해진 여름이 되면서, 기미나 주근깨, 잡티, 점, 오타모반, 검버섯 등의 피부 색소질환으로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눈썹문신이나 아이라인 문신, 입술 문신 등 다양한 부위의 반영구 화장이나 타투 등의 패션/뷰티 문신을 제거하기 위해 문신제거 레이저 치료를 문의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렇게 여러 가지 색소 문제를 고민하는 이들의 경우, 치료가 상당히 까다롭고 좋은 효과를 기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피부과 치료 선택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실제 보통 색소질환은 옅어지기만 할 뿐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고, 또 레이저 치료의 경우 특정 색소에 대해서는 전혀 반응을 하지 않아 치료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최근 피부 화이트닝이나 문신제거의 경우, ‘인라이튼 레이저’ 하나로 두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인라이튼은 미국 큐테라사에서 출시된 피코레이저로 피코와 나노세컨드 레이저가 결합되어 재발성기미, 복합성기미는 물론 기존에 레이저로도 치료가 어려웠던 색소 병변으로 나타난 색소침착, 부작용 등에도 최적화된 효과를 보이는 레이저다.
특히 인라이튼 레이저는 기미, 난치성색소병변 등에서 레이저토닝을 넘어서 최적의 효과를 나타내는 인라이트닝과 컬러문신에서도 획기적인 문신제거 효과를 보이는 인라이튼 피코라이트닝이라는 두 가지 효과가 두드러진다.
우선 인라이트닝은 532nm 파장과 1064nm 파장을 이용해 표피와 진피층 색소질환까지 최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재발성이나 난치성, 복합성 기미나 잡티, 주근깨 등 색소병변에 효과적이다.
또 인라이튼 피코라이트닝은 피코세컨드와 나노세컨드가 결합된 듀얼 피코레이저이자 듀얼파장의 레이저로 532nm 파장의 밝은 색상은 물론이고 1064nm 파장의 어두운 색상까지 빠르고 효과적인 문신제거 기능을 한다.
광주 상무지구 맑은피부과의원 신삼식 원장은 “예전에는 컬러문신이나 깊은 기미 등의 치료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인라이튼 레이저는 흑백 등의 어두운 색상은 물론 밝은 색상의 문신까지 다양한 병변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신제거 및 색소치료 효과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 원장은 “인라이튼 레이저는 제거하기 힘든 색소까지 정확하게 없앨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빠른 시술과 빠른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시술 전 색소질환 치료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므로 병원 선택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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