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신인 투수 정해영이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16일 광주 SK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정해영은 8월 한 달 간 14경기에 중간계투 및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11.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31로 2승 1세이브 3홀드를 기록했다.

지난 7월 1일 데뷔 첫 등판에서 1이닝 무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되며, 

KBO 21번째 고졸 신인 투수 데뷔전 승리의 주인공이 됐었다. 

정해영은 지난 8월 30일 광주 KT전에서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으며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은 맑은피부과 신삼식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시상식 보러가기↓↓​↓​ (뷰티스맑은피부과 3분27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