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광남일보] [봄철 피부관리법] 비누사용 자제, 수분공급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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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피부과 작성일14-11-26 15:50 조회14,161회 댓글0건본문
Publication : 광남일보
Subject : [피부관리법] 비누사용 자제, 수분공급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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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피부관리법] 비누사용 자제, 수분공급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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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봄' 피부를 촉촉하게
[봄철 피부관리법] 비누사용 자제, 수분공급 충분히
외출땐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야 황사.꽃가루로 인한 피부염 주의
`봄 햇살에 그을리면 님도 못 알아본다' 속담이 있다.
그 정도로 강렬한 자외선을 가지고있는 봄볕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에는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아침과 밤 기온차이 등으로 찬바람을 쐴 경우에는 피부가 건조해져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
봄철 피부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을 경우 피부 노화는 물론 알레르기성 피부로 변할 수도 있으므로 미리 철저한 관리를 해야한다.
△수분공급으로 촉촉하게
겨우내 몰아치는 찬공기를 방어하기 위해 피부는 스스로 모공이나 땀샘을 막고 체온을 유지한다.
그러나 따스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긴장이 풀리면서 피부도 생리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피지와 땀의 분비량이 증가하면서 에너지 소비량도 늘어나게되므로 미리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일단 피지량이 증가하면 피부가 촉촉해졌다고 느낄 수 있지만, 봄철 꽃가루나 먼지 등의
외부 오염물질들이 피부에 달라붙어 피부 모공을 막는 부작용도
발생하게된다.
또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반면 봄바람으로 인한 수분 증발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경우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겉으로는 번들거리는 것 처럼 보이지만,
또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반면 봄바람으로 인한 수분 증발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경우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겉으로는 번들거리는 것 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당기고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막기위해서는 일반 비누의 지나친 사용을 피하고 알코올이 많이 함유된 토너를 이용한
이를 막기위해서는 일반 비누의 지나친 사용을 피하고 알코올이 많이 함유된 토너를 이용한
클렌징, 탈지력이 높은 팩의 사용, 지나치게 자극적인 필링 등은 피해야한다.
특히 민감성 피부나 건성피부인 사람은 찬물로 부드럽게 세안하는 방법으로 피지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야한다.
이 밖에도 수분 크림이나 수분 함량이 많은 자극없는 과일이나 야채로 천연 팩을 가볍게 해주는 것도
특히 민감성 피부나 건성피부인 사람은 찬물로 부드럽게 세안하는 방법으로 피지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야한다.
이 밖에도 수분 크림이나 수분 함량이 많은 자극없는 과일이나 야채로 천연 팩을 가볍게 해주는 것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한 방법이다.
△자외선 차단은 필수
봄철은 피부가 가장 민감해지는 시기 가운데 하나.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나친 딥 클렌징이나 마찰이 심한 팩, 마사지 등의 자극은 피해야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다.
겨우내 햇볕을 쪼일 기회가 없다가 갑자기 자외선을 받게되면 과민 반응을 일으키게되므로
△자외선 차단은 필수
봄철은 피부가 가장 민감해지는 시기 가운데 하나.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나친 딥 클렌징이나 마찰이 심한 팩, 마사지 등의 자극은 피해야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다.
겨우내 햇볕을 쪼일 기회가 없다가 갑자기 자외선을 받게되면 과민 반응을 일으키게되므로
양산이나 모자, 색조 화장, 자외선 차단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특히 봄철 잦은 외출로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될 경우 광과민성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자외선 노출로 인해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가장 흔히 나타나는
특히 봄철 잦은 외출로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될 경우 광과민성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자외선 노출로 인해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가장 흔히 나타나는
광과민성 피부질환과 다형광발진, 일광두드러기, 타르에 의한 광독성 접촉피부염, 광알레르기성 피부염이
있다.
일단 피부염이 발생하게되면 대부분 햇볕 노출 이후 1~2일 이내에 홍반이나 부종, 수포, 색소침착 등의 현상을 보이게 되고
일단 피부염이 발생하게되면 대부분 햇볕 노출 이후 1~2일 이내에 홍반이나 부종, 수포, 색소침착 등의 현상을 보이게 되고
완치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일광노출을 피하고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심한 경우에는 약물이나 스테로이드제 연고, 광선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알레르기성 피부
꽃가루와 먼지, 황사 같은 외부 오염물질(알레르겐)이 공기중에 많이 떠다니는 봄철에는
심한 경우에는 약물이나 스테로이드제 연고, 광선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알레르기성 피부
꽃가루와 먼지, 황사 같은 외부 오염물질(알레르겐)이 공기중에 많이 떠다니는 봄철에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미세한 꽃가루 등이 피부에 닿아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
보통 피부가 좁쌀처럼 붉어지면서 심하게 가려울 경우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의심해봐야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피부가 빨개지고 붓고 수포, 진물까지 나게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냉습포를 하루 3~4회 정도 해주고 스테로이드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급성기가 지나면 크림이나 연고, 밀폐요법 등을 사용해 피부를 안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봄철 피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자외선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트러블 없이
보통 피부가 좁쌀처럼 붉어지면서 심하게 가려울 경우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의심해봐야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피부가 빨개지고 붓고 수포, 진물까지 나게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냉습포를 하루 3~4회 정도 해주고 스테로이드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급성기가 지나면 크림이나 연고, 밀폐요법 등을 사용해 피부를 안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봄철 피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자외선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트러블 없이
항상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정문영 기자
정문영 기자
[이 게시물은 맑은피부과님에 의해 2014-12-15 13:43:21 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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