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광주일보]피부탄력 ‘수술없이 팽팽한 피부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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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피부과 작성일14-12-04 16:05 조회17,828회 댓글0건본문
Publication : 광주일보
Subject : 피부탄력
Date : 2013년
Subject : 피부탄력
Date : 2013년
피부탄력 ‘수술없이 팽팽한 피부만들기’
상무맑은피부과 원장 신삼식
겨울철 바깥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피부도 건조해지기 쉽다. 건조해진 피부는 피부탄력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늘어지게 된다. 예전에는 처진 피부를 치료하기 위해서 수술을 하였지만, 직장인들은 치료를 하고 싶어도 수술 전후의 불편함 때문에 치료를 망설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수술을 하지않고 다른 사람이 눈치체지 못하면서도 탄력있는 피부를 가꿀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최근에 다양한 레이저시술을 통해 수술하지 않고도 피부탄력을 회복하는 방법이 그것이다.
즉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근육층을 치료하는 울쎄라레이저와 피부 진피층을 치료하는 써마지, 그리고 진피층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하는 레이저(에어젠트)를 이용하여 즉각적인 리프팅효과와 줄어든 볼륨을 키우는 레이저시술이 있고, 피부 상층부를 치료하는 고주파 치료법 등을 각각의 부위에 맞게 선택적으로 치료하여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원인들을 층별로 치료하는 방법이다.
우선 하이데프 방식의 초음파를 이용해 근육층만을 선택적으로 수축시켜서 피부탄력을 회복하는 울쎄라 치료법이 있다. 이는 초음파로 피부 밑의 근육층을 직접 확인하면서 늘어난 근육층만을 치료하기 때문에 치료직후에도 표시가 나지 않고, 즉각적인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늘어난 근육은 기존에는 수술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밖에 없었지만, 울쎄라가 개발되면서 수술을 하지 않고도 근육을 리프팅 시킬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확실한 치료효과는 1개월부터 3개월 후에 뚜렷해진다.
다음으로 써마지 치료법은 고주파를 이용해 진피와 피하지방층에 열을 가해 피부를 팽팽하게 해 주는 방법이다. 피부 깊숙히 침투한 열이 노화된 콜라겐의 수축을 일으켜 탄력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콜라겐의 생성을 유도해 처진 주름과 잔주름을 없애준다.
이 치료는 2002년 미국FDA 승인 이후 국내에는 2003년 말부터 소개된 첨단시술법으로 널리 사용되어왔으나 통증이 심했다. 하지만 2010년에 소개된 써마지 치료법은 통증이 적어 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치료원리는 피부 깊은 부위까지 높은 열 에너지를 전달하여 노화된 콜라겐을 부분적으로 수축시키고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시켜 피부를 탱탱하게 해주어 젊은 피부로 되돌리는 치료법으로 주사요법 보다 효과기간이 길게 나타난다. 치료효과는 피부탄력증대, 이마와 눈꺼풀 처짐 현상, 입주위 팔자주름, 목주름 등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써마지의 시술시간은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치료효과는 1개월에서 6개월에 거쳐
효과가 나타나는데 개인마다 콜라겐을 재생성 시키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피부의 상층부를 치료하는 고주파치료법으로 아폴로, 벤티지(제네시스) 등의 시술이 있다. 이런 치료법은 치료직후에 탄력이 좋아지는데, 지속기간이 짧기 때문에 2주간격으로 5회이상 10회정도의 치료가 필요하다.
리프팅레이저는 치료후에도 표정이 자연스럽고 시술자국이 남지 않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피부타입에 상관이 없이 누구나 치료 가능하다.
피부탄력이 많이 떨어진 50-60대이후인 경우 울쎄라, 써마지, 에어젠트, 아폴로레이저를 이용하려 복합치료를통해 근육과 피부를 동시에 치료를 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좀더 젊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이 사람들의 바램이다. 피부노화의 치료에 있어서 피부탄력 치료를 위한 수술을 하지 않아도, 최근 개발된 다양한 레이저시술을 이용하여 피부탄력과 주름치료를 한다면 늘어난 수명만큼 우리의 마음도 행복해 지지 않을까요?
[이 게시물은 맑은피부과님에 의해 2014-12-15 14:20:58 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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