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광남일보] 피부탄력 '수술없이 팽팽한 피부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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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피부과 작성일14-12-02 20:44 조회18,075회 댓글0건본문
Publication : 광남일보
Subject : 피부탄력 '수술없이 팽팽한 피부만들기'
Subject : 피부탄력 '수술없이 팽팽한 피부만들기'
Date : 2010-07-31
피부탄력 ‘수술없이 팽팽한 피부만들기’
맑은피부과 원장 신삼식
여름철 더위 먹은 몸과 마찬가지로 피부도 더위 먹은 표시가 난다. 입맛을 잃고 기운이 없으면서 많은 땀을 흘리다보면 수분부족으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즉 얼굴에 볼 살이 꺼지면서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늘어난다.
피부과 진료를 하다보면 나이에 비해 주름과 피부 탄력감소로 늙어 보이거나 목주름, 턱처짐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을 흔히 본다. 얼굴의 처진 피부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스마스근육층을 당겨주는 수술을 주로 하였다. 하지만 직장인이나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치료를 하고싶어도 수술전후의 불편함 때문에 치료를 망설이게 된다. 최근에 칼로 수술하지 않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꿀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우선 얼굴탄력이 떨어지는 경우 SMAS 근육층을 치료하는 울쎄라레이저와 피부 진피층을 치료하는 써마지CPT, 그리고 피부 상층부를 치료하는 고주파 치료를 각각의 부위에 맞게 선택적으로 치료하여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원인들을 층별로 피부전층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우선 하이프나이프(HIFU-Knife) 방식의 포커싱 초음파의 열효과를 이용하여 피부처짐의 원인중 하나인 SMAS근육층과 진피층을 선택적으로 수축시켜서 열응고 부위를 만든다. 이는 보통 1-3개월에 걸쳐 상처 치유과정이 유도되어 콜라겐 합성을 일으킨다. 2009년 FDA 승인받은 울쎄라 치료법은 초음파로 피부밑의 근육층을 직접 확인하면서 늘어난 근육층만을 치료하기 때문에 치료직후에도 표시나지 않고, 즉각적인 치료효과도 보이지만 확실한 효과는 3개월 이후에 뚜렷해진다.
써마지CPT 치료법은 고주파를 이용해 진피와 피하지방층에 열을 가해 피부를 팽팽하게 해 주는 방법이다. 시술시 통증이 적어서 무통 써마지라고도 불리는데, 피부 깊숙이 침투한 열이 노화된 콜라겐의 수축을 일으켜 탄력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콜라겐의 생성을 유도해 처진 주름을 없애준다.
이 치료는 2002년 미국FDA 승인 이후 국내에는 2003년 말부터 소개된 첨단시술법으로 널리 사용되어왔으나 통증이 심했다. 하지만 2010년에 소개된 써마지CPT 치료법은 통증이 적어 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치료원리는 피부 깊은 부위까지 높은 열 에너지를 전달하여 노화된 콜라겐을 부분적으로 수축시키고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시켜 피부를 탱탱하게 해주어 젊은 피부로 되돌리는 치료법으로 주사요법 보다 효과기간이 길게 나타난다. 치료효과는 피부탄력증대, 이마와 눈꺼풀 처짐 현상, 입주위 팔자주름, 목주름 등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써마지의 시술시간은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치료효과는 1개월에서 6개월에거쳐
(보통2-3개월후)에 효과가 나타나는데 개인마다 콜라겐을 재생성 시키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피부의 상층부를 치료하는 고주파치료법으로 아폴로, 다빈치, 리펌, 타이탄 등의 시술이 있다. 이런 치료법은 치료직후에 탄력이 좋아지는데, 지속기간이 짧기 때문에 2주 간격으로 5회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
주름치료로 널리 알려진 보톡스는 5-6개월마다 한번씩 주사를 맞아야 하고, 시술후에 표정이 부자연스러운 반면, 울쎄라, 써마지, 그리고 리펌, 아폴로 등의 피부탄력 치료법은 치료 후에도 표정이 자연스럽고 시술자국이 남지 않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피부타입에 상관이 없이 누구나 치료 가능하다.
이미 늘어나버린 피부를 치료하려면 극단적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해야 했다. 하지만 최근에 개발된 레이저시술을 이용하여 평소에 피부탄력과 주름관리를 한다면 늘어난 수명만큼이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시물은 맑은피부과님에 의해 2014-12-15 14:19:11 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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