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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KBC 뉴스] 장마철 어루러기 환자 급증/신삼식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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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피부과 작성일14-11-11 16:52 조회9,7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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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 뉴스 / 신삼식원장님
장마철 어루러기 환자 급증
안녕하세요^^ 맑은피부과입니다!
오늘은 저번 주 수요일에 방송되었던 상무지구 피부과
KBC 뉴스 신삼식 원장님 출연 소식을 가지고 찾아왔는데요^^
​피부 곰팡이라 불리는 어루러기에 대해 인터뷰를
하셨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빨리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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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되면 집 안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곰팡이인데요!
우리 몸에도 곰팡이가 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요즘같이 덥고 습도가 높은 날에 많이 생기는데,
한번 생기게 되면 재발할 확률이 높으니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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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벽면 모서리를 따라 곰팡이가 가득합니다.
안방 벽면과 화장실 욕조 옆에도 검고 누런 곰팡이로 얼룩덜룩합니다.
덥고 습한 장마철마다 찾아오는 불청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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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더운 날씨에 땀범벅이 되면 피부에 곰팡이가 피는데
​이를 어루러기라고 합니다.
이처럼 겨드랑이나 등, 가슴과 같은 곳에 주로 많이 생기는데
군데군데 퍼져있는 붉은빛의 반점이 바로 어루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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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루러기 환자는 특히 6~8월에 크게 늘어납니다.
병의 원인이 되는 말라세지아 효모균이 지방을 좋아하는데
기온이 높은 여름에 피지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연령별로는 활동량이 많은 20~40대가 전체 환자의 60%나 됩니다.
60대 이상 노인 환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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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어루러기 환자
​"여름철에 땀이 나면 붉은 반점들이 올라오는데
그때마다 병원에 와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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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신삼식/피부과 전문의
​곰팡이균이 살 수 없는 조건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몸을 청결히 하고 씻을 때에는 향균비누를 써야 하며
피부에 닿는 것들은 소독을 위해 햇빛에 널고
삶아주는 그런 방법이 필요합니다. ​
재발률이 60%로 높아 약물치료를 제 때 받지 않으면
여름마다 붉은 반점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KBC 정의진입니다.
상무지구 피부과 광주​맑은피부과 신삼식원장님 방송출연 동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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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광주맑은피부과에서 준비한
상무지구 피부과 KBC 뉴스 신삼식 원장님 출연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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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맑은피부과님에 의해 2014-12-15 14:51:26 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맑은피부과님에 의해 2014-12-17 16:03:48 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맑은피부과님에 의해 2014-12-17 16:12:56 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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