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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사람&스토리]"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투자 아끼지 않을 것"...신삼식 뷰티스맑은피부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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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피부과 작성일24-08-26 09:42 조회1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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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치료·지역사회 발전 가치관
지역의료 발전 위해 다양한 학회활동
최근 탄력 치료 관련 혁신적 성과도
"서로 위하는 마음이 지역발전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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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삼식(59) 뷰티스맑은피부과(서구 치평동) 대표원장은 25일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가 의료 선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섭 기자 ljs@namdonews.com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가 의료 선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삼식(59) 뷰티스맑은피부과(서구 치평동) 대표원장의 말이다.

신삼식 원장의 꿈은 어린 시절부터 의사였다. 본인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을 돕고 싶어서였다. 더 나아가 본인의 터전인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본인이 가진 능력을 일정 부분 기여하고자 했다. 단순하지만, 모두가 함께 행복해졌으면 하는 그의 바람이었다.

이에 전남대학교 피부과를 수료한 그는 지난 2001년 광주에 피부과를 개원했다. 당시 그는 ‘환자를 위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겠다는 부푼 꿈을 안았다. 다만 개원 당시 미용의료의 개념도 제대로 잡히지 않았었다. 학습 자료는 물론이고, 실습 환경도 마련돼있지 않았다. 이에 신 원장은 유럽, 미국, 브라질 등을 가리지 않고 비행길에 올라 의료 기술을 배우고 직접 몸으로 익혔다.

의료 장비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환자마다 피부 타입과 특성이 다르고, 이에 따라 치료 방법도 천차만별이다. 그가 추구하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장비가 필수적이었다. 이에 개원 이래 도입한 미용의료 장비 수만 170대가 넘는다. 여러 장비를 도입한만큼 전국에서 가장 많은 노하우도 쌓였다. 그렇게 그의 병원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미용의료 장비’를 보유한 병원 중 하나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그동안 그의 병원은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피부과가 됐다. 개원 후 병원을 다녀간 환자 수만 수십만 명이 넘는다. 그는 지역민들의 사랑에 화답하기 위해 지역 의료의 발전에 투자하기로 결심했다.

신 원장은 "그동안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투자해 발전시키는 것이 내 철학이다. 아무래도 광주가 인프라적인 측면에서 다소 낙후돼있지 않나. 미래 세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자신의 가치관을 실천하려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국내 피부과 개원의들이 카데바(연구 목적을 위해 기증된 해부용 시신)를 통한 해부학 실습을 하기 어려운 실정을 보고 지난 2010년 사비를 들여 국내 최초로 동료 의사들과 함께 카데바 워크샵을 시작했다. 이것이 발전해 ‘항노화미용해부연구회(펜타A)’라는 학회도 결성됐다.

올해까지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의 부회장을 역임하며 광주를 의료 선진도시로 도약하게 하는데 힘썼으며, 10여년 전부터 봉사단체 등을 통해 수억원의 성금 및 생필품을 의료계 후배들과 지역민들에게 기부하며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13호 회원(전국 413호)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피부 리프팅 시술계의 혁신적인 기술을 내어놓기도 했다. 그가 지난 2016년 설립한 ‘에스앤엠메디칼’은 지난해 네오스컬프(Neo Sculpt)와 네오스컬프 플렉스(NeoSculpt flex) 두 제품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 그가 10여년 전부터 50여억 원을 투자해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해온 결과다.


신 원장은 "두 기기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얼굴의 2, 3번층을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피부과학회에 한 번 소개됐고, 내달 메인급 학회 3곳에 소개가 진행되면 앞으로 피부 탄력 치료트렌드가 완전히 바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은인과 같은 환자분들을 위해 평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섭 기자 ljs@namdonews.com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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