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음빵터지는

작성일   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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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탈의실에 들어가 옷을 벗었다. 욕실에 발을 들여놓고 샤워의 노즐을 우람한 두께와 길이를 확인하듯이 어루만졌다.풍만한 젖가슴은 손의 구속에 핸드폰사진케이스 찰되는 두 감각에 성감이 높아져 갔다. 두 사람의 움직임과 함께 물이 격렬 휴대폰투명케이스 이제부터 시작될 性宴에의 기대로 하체가 흥분으로 떨리고 있었다. 공룡케이스 에 못박혀 있었다. 아야나는 심판석에서 내려올 때도 다리를 꼭 붙이고 내려 모이기로 된 약속이다. 카드수납케이스 이삿짐을 싸다가 옛 일기장을 발견했다. 분명히 내 글씨인데도 마치 남의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낯설었다. 그 중 눈에 들어오는 페이지가 있었다. 대잎파리를 스치고 가는 바람 소리다. ‘맛’과 ‘멋’이 정서의 공통 아이폰패브릭케이스 일기를 덮으며 곰곰 생각해보니 쓸쓸함에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았다. 그 요인들은 나름대로 꼼꼼히 따져보고 나서야 왜 쓸쓸함을 느낄 기회가 그렇게 적은지 이해하게 되었다. 그것은 결코 일상에서 추방해야할 부정적인 정서가 아니었다. 지금이야말로 삶의 행간에 극히 드물게 찾아오는 쓸쓸함의 가치를 재평가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한다. 어쩌면 이제 천금처럼 아껴야할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면, 언제 쓸쓸함을 느끼는 걸까? 도대체 어떤 요소들이 존재의 살갗을 쓿는 것일까? 나는 이를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누어 설명해볼까 한다. 나올 때 보니 두 여승은 불경을 외는지 염불을 하는지 삼매경에 들어 있었다. 얼굴이 홍시처럼 익어 있는데 법열法悅의 상기上氣인지 노을빛이 물든 것인지 신비스럽기 그지없었다. 저 어린 여승들은 천진한 소녀의 세계와 부처의 세계를 자유롭게 왕래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우리는 발소리를 죽이고 조심스럽게 여승 곁을 지나 왔다. 마치 대웅전 본존 불상 앞을 지나는 마음 같았다. 아내도 내 심정 같은지 발끝으로 따라왔다.절 앞의 연못까지 와서 나는 환상을 본 것 아닌가 하고 절 쪽을 뒤돌아보았다. 여승은 우리가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었는지 그새 절 안으로 들어가고 거기에 없었다.제가... 드디어... 50회를 맞이했습니다... ㅠ.ㅠ 정말... 정말... 기쁘기가 이를데가 없군요... 처음에는 이제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한두번 해본것이 아니었습니다만지금은 이제 마저 끝내야지 하는 생각 만 남았군요. 인기는 별로 없지만 제가 처음 적었다는 글이라서 더욱 깊은 의미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50회기념으로 인물설정과 간단한 인터뷰를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우선. 지금 가이샤가 만든 땅에는 지금의 문명이 있기전에 다른 문명이 하나 더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음... 이건 2부에서 써먹을 거라서요. 이 내용은 전 프롤로그에서 나왔는데 제가 프롤로그를 바꾸면서 내용이 사라졌거든요. 그것때문에 알려드립니다. 자, 그럼 본격적인 인터뷰에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라이샤부터. 나이: 24. 사용 무기: 클렉시온, 붉은검 특기: 툭툭 쏘는 말로 사람 짜증나게 만들기. 화내게 하고 자신의 무지막지 한 힘으로 누르기. 성격: 절대 다른사람이 좋아지는 건 못보는 성격. 어떻게해서든 방해를 해야 마음이 놓임.(사, 사악해..-_-;;) 현재의 위치: 불의 신의 자리에 오른상태이면서 불의 신이 아님. 나미를 사랑하는 마음과 나미가 결혼했다는 사실로 괴로워하고 있음. 나이라세의 생존확인을 하고 매우 기뻐하고 있음. 작가: 아, 라이샤. 우선 말이야...... 라이샤: 시끄러! 빨리 가! 작가: 아, 아니... 라이샤... 라이샤: 지금 내가 기분이 좋아서 살려주는데 말야. 언넝 가! 작가: ......주인공으로써의 체면도 못살리는 군요. -_-;; 다음, 마이샤. 나이: 24. 사용 무기: 이시테온(음... 나우에 연재중인 모모작가의 아킬라데스의 마검이 이시테온이더군요...-_-;; 하지만 이건 지팡입니다), 푸른검. 특기: 여자들 사이에 끼여 당황하기. 냉철한 판단(?)으로 사태를 반전시키기(이런 모습이 나온적은 없지만 곧 나올겁니다...-_-;;) 성격: 여자가 아파하는 모습은 절대로 못본다. 완벽한 바람둥이적 성격. 하지만 그의 인생 은 이미 한 여자가 잡고 있음... 라이샤와 달리 이시테온을 얻으면서 겪은 결과가 가벼움. 라이샤는 급하고 마 이샤는 좀 차분해서 그런것임. 현재의 위치: 물의 신 자리 오른상태이면서 물의 신이 아님. 린화가 옆에서서 사사건건 참견을 하기에 바람끼 는 나타나지 않고 있음. 젠스 몸안의 카오스를 놀라게 함. 작가: 아, 마이샤...... 마이샤: 네? 무슨 일이죠? 작가: (역시 마이샤는 라이샤와는 달라... 기뻐하는 작가.) 그러니까... 마이샤: 앗, 아가씨~~~. 저랑 같이...... 린화: 이잇! 마이샤! 마이샤: 우왓! 린화: 너, 너! 내가 그렇게 말했는데도~~!!! 마이샤: 아, 아니. 린화.... 그게 말야... 린화: 시끄럿! 작가: (자신이 소외된것에 슬퍼하고 있음. 역시 마이샤와 라이샤는 같아...) 원래는 가이샤가 나와야 하지만... 린화의 특별출연으로 린화부터. 나이: 20. 사용 무기: 정령(아직 한번도 사용한적 없음...) 특기: 마이샤잡고 잔소리하기. 마이샤 바지춤 잡고 질질 끌려다니기. 성격: 마이샤에게만 향한 일편단심.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함. 현재의 위치: 바람끼가 많은 마이샤를 옆에서 돌봐줘야 하건만 자이드라의 왕궁에서 민트와 수다중... 전쟁터 엔 여자가 없으리란 린화의 판단. 하지만... 긴데스에도 여자는 있었다... 작가: 저... 린화... 마이샤: 린화, 그런게 아니... 린화: 시끄럿! 작가:(...ㅠ_ㅠ) 다음... 가이샤. 나이: 이걸알면 나도 정상이 아님...-_-;; 하여튼 측정불가. 사용 무기: 웃는 얼굴.(헉!) 특기: 싱글싱글 웃으며 벌주기. 천사나 여러 신들은 그의 웃는 얼굴을 제일 싫어한다. 성격: 라이샤의 기본 성격이 이루어지게한 인물로써 라이샤와는 상대도 되지 않을 정도로 사악하다. 더 이상 은 밝히지 않겠다. 저기서 가이샤가 웃고 있기에... 현재의 위치: 치천사 세라핌에게 붙잡혀 어쩔 수 없이 천상계의 업무를 보고 있음. 세라핌은 천사중에 유일하 게 가이샤의 웃는 얼굴을 그리 싫어하지 않는 자. 오히려 보면 징그럽다고 해 가이샤에게 강력한 펀치를 먹인 적이 있었다. 작가: 가이샤... 가이샤: 음... 나의 이름을 부르다니... 널 죽이겠닷! 불꽃! 작가: 우와아아아아앗~~!!!!! 가이샤: 움핫핫핫핫핫! 나만이 진리다! 세라핌:(한숨을 쉬며)가이샤님... 가이샤: 헉! 세라핌... 세라핌:(웃으며)이제 업무를 보셔야죠 가이샤:(세라핌에게 끌려나가며)싫어~~~~~~~~~~~~~~~~~~~!!!! 작가: 왜 정상인 놈은 하나도 없지...... ㅠ.ㅠ 세라핌. 나이: 하여튼 나이라세보다는 어림. 하지만 이것도 측정불가. 사용 무기: 성스러운 검. 하지만 사용은 하지 않음. 그에게는 단 한컷의 전투씬도 주지 않을 생각. 특기: 가이샤붙잡고 일시키기. 성격: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끝내 해내지 못하고는 못버팀. 요즘은 가이샤를 본다고 정신이 없음. 현재의 위치: 가이샤를 잡고 일 시키고 있음. 잠시 그가 한눈을 파는 사이 가이샤가 도망을 간적이 한번 있었 지만. 작가: 음... 세라핌, 너라면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세라핌: ......죄송합니다. 작가:(움찔거리며)왜, 왜...... 세라핌:(손에 잡힌 가이샤를 가르키며)이 분을 도와줘야 하거든요.(웃음) 작가:(부들부들떨며)그래...(한숨을 내 쉰다.) 나이라세. 나이: 가이샤 나이 - 1 = 나이라세 나이. 사용 무기: 몸 전체. 몸 그 자체가 무기이다. -_-;; 특기: 라이샤 골려주기. 성격: 가이샤와 같이 라이샤의 성격형성에 도움을 주었음.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밝히지 않음. 전에 천사와 놀 아나다 아픈 기억이 있어서임. 현재의 위치: 영혼이 흩어져 제대로 된 모습은 아님. 하지만 곧 '이샤'형제의 도움으로 되살아날것으로 보임. 작가: 나이라세. 나이라세:(움직이지도 않음.) 작가: 나이라세~~. 나이라세:(움직이지 않음.) 작가: 나이라셋! 나이라세:(여전함...) 작가: 죽은 놈에게... 바란 내가 잘못이다... 헤휴... ㅠㅠ 퉁가리. 나이: 498. 사용 무기: 갈색검. 특기: 운동하기. 언제나 힘만을 기르기 위해서 노력함. 성격: 불의를 보면 절대 참지 못함. 한마디로 정의파. 현재의 위치: 나미와 같이 이상한 숲에 갇혀 다구리 당하는 중...-_-;; 작가: 퉁가리! 퉁가리: 헉, 헉... 이잇!(검을 휘두름) 마족오거:(달려들다가 쓰러지며)크어억... 작가: 헉! 저, 전투중... 퉁가리: 이야앗! (마족몬스터들 사이로 뛰어들며...) 나미: 퉁가리! 너무 무모해! 퉁가리: 우아아아아앗! (완벽히 박살내버림.) 작가: ......열씨미 해...... 나미. 나이: 490. 사용 무기: 하얀검. 특기: 이야기할때 얼굴을 그 사람 앞으로 내밀기. 많이 고쳐졌으나 아직 완벽히 고쳐진 것은 아님. 성격: 전에는 요조숙녀 같았으나 무언가로 인해 성격이 180도로 바뀌었음. 현재의 위치: 퉁가리와 열씨미 전투중... 작가: .......(대답하지 않으리라 믿고 그냥 돌아섬) 나미: 이야앗!(열씨미 싸움.) 작가: (한숨을 쉬며 돌아감.) 젠스. 나이: 28 사용 무기: 무색검. 특기: 여자를 반하게 하기. 자신은 이것을 원하지 않지만 여자는 그의 얼굴을 보면 뿅~ 가버린다. 성격: 여자를 그리 좋아하지 않음. 자신이 진정으로 믿는 상대가 아니면 마음조차 열지 않음. 그도 퉁가리같 은 정의파! 현재의 위치: 자신의 의형제 카르엘과의 전투에서 고민 중. 그는 자신이 카르엘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음. 작가: 젠스! 젠스: ......어떻게 하면 카르엘과...... 작가: ......이쪽도 좀비 현상이군......(가버림...) 카르엘. 나이: 30 사용 무기: 검, 약. 특기: 몸을 비틀기.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곳으로 몸을 꺾어버리기에 그와 싸워 살아남은 자는 거의 없다. 성격: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젠스를 죽이기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버림. 하지만 원래 그도 젠스보다 더한 정의 파였음. 그가 젠스의 기본바탕을 닦아주었음. 현재의 위치: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붉은 눈의 젠스를 죽이기 위해 전투중. 아직 그는 붉은 눈의 젠스가 카오스임을 알 수 없음. 작가: 카르엘...... 카르엘: 후...... 후...... 후...... 작가: 음...... 왜 젠스가 그러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지? 카르엘: 후...... 후...... 후...... 내가 직접 눈으로 보 았으니. 작가: ......지금 말하면 나중에 안 싸울지도 모르니...... 나중에 알게 해 줄게...... (손을 휘휘 저으며 가버림.) 카오스. 나이: 30 사용 무기: 무색검. 특기: 젠스의 몸안에 숨어 있기. 그러다 심심하면 나오기. 성격: 누군가의 특명을 띄고 젠스가 태어날 때부터 그의 몸 안에 있었음. 그래서 젠스도 그를 자신의 일부로 알고 있음. 냉혹한 성격으로 서슴지 않고 살인을 저지를 수 있음. 현재의 위치: 마이샤와의 대화 이후로 쫄아서 젠스의 몸안에만 숨어 있음. 작가: (젠스를 바라보며) 카오스~~ 젠스: (어리둥절한 눈으로) 카오스가 누구에요? 작가: (신경안쓰며) 카오스~~ 젠스: (투덜거리며) 칫, 칫, 칫! 작가: (약간은 짜증난 목소리로) 카오스~~~!!! 젠스: (작가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더니 가버림.) 작가: ......(왠지 모를 허탈감에 발걸음을 돌려 감.) 란티스 나이: 30 사용 무기: 창. 특기: 자신의 녹색 머리칼 자랑하듯 흔들기. 성격: 젠스와 비슷함. 별로 여자를 밝히지는 않지만 여자가 쫓아다니며 정의파임. 현재의 위치: 힘들어하는 젠스를 위로해주고 있음. 하지만 카르엘과 친했던 그도 마음아프기는 매한가지. 작가: 란티스... 란티스: 저에게 궁금한것이 있으면 BIT6065@hitel.net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모든 분들...... 전 언제나 그 질문 에 답해줄 준비가 되어 있... 작가: (한숨을 쉬며 가버림.) 자이커. 나이: 16. 사용 무기: 노란검. 특기: 라이샤의 영향을 받아 라이샤 비슷하게 행동하기. 노란검으로 사람 즐겁게(?) 하기. 성격: 자신의 힘에 휩쓸려 이성을 잃을 정도로 아직은 약한 아이. 하지만 점점더 강해질 것으로 보임. 라이샤 의 영향을 받아 약간 사악한 점도 있음. 현재의 위치: 새로 얻은 친구인 드린과 같이 수련중. 이제는 마족몬스터와의 싸움을 시작함. 작가: 자이커. 너만 믿는다. 자이커: (작가는 신경도 안쓰고 자신의 어깨에 있는 드린을 만지며)배고파? 드린: 끼략 자이커: 음...... 어디 먹을 것이...... (휘적휘적 가버림) 작가: (쓰러짐...... 하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가버림...) 드린 나이: ? 사용 무기: 보라색 침(?) 특기: 자이커의 어깨에 앉아 끼략끼략 거리기. 성격: 자신의 친구와도 같았던 몬스터가 죽는것을 보기 싫어함. 하지만 자신의 친구인 자이커를 위해 잠시 자 리를 비켜주는 지혜도 가지고 있음. 현재의 위치: 자이커의 어깨위에서 잘 자고 있음... 작가: ......(자는 드린의 모습을 보다가 그냥 감....) 드린: 끼략, 끼략~~(작가가 가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며 일어남. 작가를 향해 마구 짖어댐.) 작가: (무시하고 가버림...) 드린: (허탈감에 빠짐...) 작가: 음... 이제 어느정도 다 해석이 된것 같은데... (작가가 이렇게 말할 무렵 어디선가 날아온 불덩어리. 작가는 그것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맞아버림.) 작가: 으윽...... 카이드라스: 왜 날 빼는거얏! 하이네: 오호호호호~~. 날 그렇게 무시하고 싶었어? 좋아... 다시는 안 나타나 주지. 누스: 실망입니다. 작가: (멍한눈으로 그들을 바라봄... 그러다 체념한 듯이)이들이 있었군요. 카이드라스. 나이: 역시 측정불가... 하여튼 많음. 퉁가리의 3배정도는 살았음. 사용 무기: 입. 잔소리를 무지막지하게 잘함. 특기: 잔소리 하기. 성격: 인내심이 깊고 언제나 행동을 하기전에 생각을 함. 그래서 그의 힘은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현재의 위치: 붉은검속에 있어서 평소에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음. 불의 전사로써 라이샤를 보좌중임. 원래 그 도 근엄하고 무서운 성격이었으나 라이샤의 영향을 받아 잔소리꾼을 돌변. 작가: (웃으며)카이드라스... 카이드라스: (살기를 내뿜으며 작가를 노려봄.) 작가: 헉!(순식간에 쫌) 카이드라스: 잔소리꾼이라... (손에 불덩어리를 만듬...) 작가: (더욱 놀라며)헉! 카이드라스: 흠... 내가 그렇게 보였나...? (불덩어리가 점점 커짐) 작가: (눈치를 살피다가 후다닥 날라버림.) 하이네. 나이: 역시 측정불가. 카이드라스와 비슷함. 사용 무기: 역시 입... 느끼한 말로 상대를 놀리고 다가오면 가볍게 베어버림... 특기: 느끼하게 만들기. 성격: 겉보기엔 남자지만 여자같이 행동하는 일명 수염만 여자. 우욱.... 현재의 위치: 푸른검속에 있으면서 물의 전사로써 마이샤를 보좌중. 하지만 보좌라기 보다는 자신을 추스리기 에 바쁨... -_-;; 작가: (헉헉 거리며) 헉, 헉...... 하이네...... 하이네: (카이드라스와 같이 살기를 내뿜으며) 작... 가... 니... 임...! 작가: 헉!(또 쫌...) 하이네: (히스테릭하게 외치며) 전 여자에욧! 작가: 컥!(이상한 괴성을 지르며 날라버림.) 누스. 나이: 역시 측정불가. 하지만 카이드라스나 하이네보다는 많음. 사용 무기: 역시 입... 카이드라스를 능가하는 잔소리꾼... 특기: 무표정으로 살기를 내뿜어 사람 겁주기. 성격: 옛부터 신이 될 사람을 제대로 잡아주는 역활을 해서 완벽한 선생님같은 성격. 그른일은 절대로 눈뜨고 는 못 봄. 현재의 위치: 노란검속에 있으면서 전기의 전사로써 자이커를 보좌중. 전기의 전사라지만 그렇게 큰 힘은 지 니지 않음. 작가: (곧 죽을 것 같이) 허억.. 허억.. 누스... 누스: (웃으며)네? 작가: (순식간에 표정이 굳어짐..) 누스: (여전히 웃으며) 왜 그러세요? 작가: (슬금슬금 뒤로 도망가더니 곧 사라짐.) 아... 이밖에도 켈과 불골렘들이 있으나 그들을 찾아가봐도 별 소릴 들을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서 이만 합니 다...-_-; 그들이 말을 해도 과연 어떤 말을 할까... 작가: 에... 이렇게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인물설정을 끝냈습니다... 이제 각자 한마디씩 들어보도록 하죠. 라이샤: 어이? 날 노려보고 있네? 한번 붙어볼레? 마이샤: 이것을 보고 있는 모든 여자분들... 저랑 놀아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린화: 마이샤아~~~~~~~! 바람 좀 피지맛! 어이! 거기 여자들! 잘 들어! 마이샤는 내꺼얏! 가이샤: 바보 아들들아....... 제발 정신좀 차려라...... 세라핌: 가이샤님...... 이제 천상계의 일을 제대로 보시지요... 퉁가리: 음... 가이샤님... 이제 저랑 나미에게 제발 힘든일 좀 시키지 마세요... 나미: 어이! 나랑 달리기 할래? 젠스: 카르엘 형... 이제 난 형과 싸우기 싫어... 카르엘: 젠스... 난 널 용서하지 않겠다... 란티스: 카르엘... 이제 정신차려... 카오스: .......무서워......... 자이커: 나랑 드린을 건드리면 모두 죽여버리겠어! 드린: 끼략, 끼략, 끼략. 누스: 자이커님... 전 그런 말투를 가르친 적이... 엇? 벌써 나한테 마이크가 오다니! 난 이게 아니고... 카이드라스: 작가님... 다시는 절 놀리지 마십시오. (손에 불을 피워보고 있다) 하이네: 작가님아앙~~~! 저도 카이드라스와 같아요오~~~~!!!! 작가: (한숨을 쉬며)도대체... 제정신인 사람이 없어요... 지금까지 보아왔던 이들의 모습은 그들의 사생활이었 기에 본내용에 그렇게 많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선 이것을 알려드리고... 음... 우선 자리를 피하 고... 카이드라스: 작가니임~~~~!!! 하이네: 작가님아앙~~~!!! 작가: (움찔거리며)...... (뒤를 돌아보니 카이드라스와 하이네의 살기 서린 얼굴이 보인다)...... 우와아아아아 앗~!!!!!!!!!! 작가: 이, 이제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그럼 물러나겠습...... 콰아아아 작가: (불에 휩싸이며) 우아아아악! 무, 물러납니다!